타이거슈가를 얼마전에 방문했다
예전에 대만에 가야지만 먹을 수 있는 타이거슈가가 국내 입점!
참고로 위 사진들은 작년에 대만 여행갔을 때 들렸던
타이거 슈가 대만 현지
국내입점하면서
이제 대만 여행시 꼭 들려야할 곳에서 삭제되었다
연신내점으로 방문했는데 이 지점은 사람이 막 많은 지점은 아닌거 같다
보니까 핫한 곳은 아직도 줄서서 먹는다던데
간판도 대만 간판이랑 다른점 없이 그대로 한국으로 입점했다
호랭이 기운
대만 여행 당시 세 지점을 갔었는데 거기선 호랑이 인형은 못본거 같은데
한국에 입점한 지점들은 대부분 크고 작은 호랭이들을 배치해 놓았다
타이거슈가 흑당버블티
진짜 대만이랑 케이스도 생김새도 똑같다
가격 4900원
가격은 솔직히 국내 타 브랜드 버블티들에 비해서 쪼금 비싼편이고
대만 현지에 비해서도 훨씬 비싼 가격이다
맛도 현지랑 똑같이 흑당에 절여진 펄의 달달한 맛이 올라온다
양은 꽤나 많은 편이기에 4900원이 어찌보면 비싼편은 아닌거 같고 약간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달달한게 땡기고 주변에 지점이 보인다면 방문할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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